배우 최정윤, 공인중개사 1차 시험 원서 접수 완료… 랜드프로에서 부동산학개론·민법 멘토링도 받아

입력 2020-08-20 16:00


공인중개사 교육브랜드 랜드프로는 최근 배우 최정윤이 랜드프로 강남학원에서 공인중개사 1차 시험 원서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얼마 남지 않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비해 학개론과 민법 멘토링도 함께 받았다고 전했다.

랜드프로와 함께 공인중개사 자격증 준비에 나선 배우 최정윤이 최근 랜드프로 강남학원 임직원의 도움을 받아 공인중개사 원서 접수를 무사히 마쳤다. 그간 공인중개사 인강을 열심히 들었으며, 모의고사에도 응시해 봤지만 생각보다 어려워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중 하나인 학개론의 박수현 교수가 계산문제 멘토링에 나섰다. 박수현 교수는 학개론에서 자주 출제되는 허프의 확률 모델의 경우 패턴만 파악하면 풀이가 쉬우며, 계산 문제의 경우 본인 스스로 풀어 보지 않으면 문제에 바로 적용하기 어려우니 반복해 풀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학개론의 경우 40문제를 40분 안에 풀어야 하며, 나머지 10분은 OMR 카드를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문제의 지문이 길다면 앞 단락은 거의 배경 설명이므로, 물음표 앞 한 단락만 읽는다면 1분 안에 1개의 문제를 충분히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법 양민 교수는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시험 직전 보기 유용한 '민법 족보집'을 최정윤에게 선물했다. 이와 함께 민법의 경우 기출문제에서 85% 이상이 출제되므로 이론과정과 기출문제를 한단계로 연계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랜드프로에서는 부동산자격증 준비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부동산공법을 비롯하여 학개론, 민법 등 멘토링 특강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최정윤의 공인중개사 도전기는 유튜브 채널 '공인중개사 TV'를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