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어제 166명 신규확진…지역발생 155명·해외유입 11명

입력 2020-08-15 08:43
수정 2020-08-15 08:4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6명 늘어 누적 1만5,039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의 전날 오후 10시 기준 집계 138명과 비교하면 자정까지 2시간만에 28명 늘어난 것이다.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5명이고, 해외유입은 1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4명, 경기 72명, 인천 6명, 부산·강원 각 3명, 충남 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