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잇따라 펼쳐지면서 이를 피해 오피스텔과 같은 부동산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아무래도 아파트와 같은 주택은 리스크가 큰 만큼, 꾸준한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 소액 투자로 발길을 돌리는 것이다.
특히 오피스텔은 전매 제한,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데다 1인 가구 수의 꾸준한 증가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피스텔 전문 시행사 칸타빌레가 1호선 오류동역 앞에 '칸타빌레 8차'를 분양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칸타빌레 8차는 1호선 오류동역 1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에 지어지는 오피스텔로 오류동역 광장과 문화공원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을 갖췄다. 더욱이 근처에 매봉산과 개웅산, 천왕산 등 녹지가 풍부하며, 온수공원과 개웅산공원, 개봉공원, 서울푸른수목원이 인접해 있어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오류동역을 따라 형성된 상권과 주변 생활편의시설, 문화시설 등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서울디지털단지까지 약 15분,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약 2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까지도 40분이면 도착 가능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과 교차하는 지역이어서 서울을 포함한 인천, 경기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더욱이 칸타빌레 8차는 계약금 500만 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전체 분양가도 1억 원대여서 서울 내 마지막 1억 원대 오피스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격 메리트와 함께 배후 수요 역시 풍부하다.
칸타빌레 8차 3km 이내에 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등 4개의 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업무단지인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와 인접해 있다. 저렴한 임대가격을 바탕으로 여의도 업무지구 및 중심업무지구 등 약 70만 명의 임대수요까지 유인할 수 있어 공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편, 칸타빌레 8차는 총 6번의 오피스텔 시행을 성공한 전문 시행사 칸타빌레가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48-2 외 1필지 상에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로 건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