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박백수)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우체국보험회관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노력한 결과 지난 7월에 우체국보험부산회관이 화재보험협회로부터 '2020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인정받았다.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우체국보험회관의 임대와 시설관리를 위탁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주무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 소통과 협업을 통하여 우체국보험회관에 입주한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위험요소를 선제적이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는 화재보험협회가 안전점검을 실시한 특수건물 가운데 최고수준의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는 건물을 선정하는 제도로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에 선정된 우체국보험부산회관은 3회 연속 화재안전 우수 건물로 인정을 받았다.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은 안전관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해당 건물의 화재폭발위험, 건물방화시설, 소방시설 등을 엄격하게 심사하고 인정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됨에 따라 대외적으로 우체국금융개발원의 안전관리가 우수하다고 인정받았기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박백수 원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시설안전부터 근로안전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앞으로도 우체국보험회관에 입주한 국민이 안전한 건물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