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0년 실내건축기사 제2회 필답형 실기시험이 7월 25일과 26일 양일 시행됐다. 이에 부산과 경남에서 실내건축자격증전문학원 ‘홍쌤디자인스쿨’에서 올해 실내건축자격증 3, 4회차 실내건축기사 시험 준비를 위한 수업이 개강되었다고 밝혔다.
부산 범일동에 위치한 ‘홍쌤디자인스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합격생 700명 배출했고 실내건축제도 자격증반(기사, 산업기사, 기능사)을 중심으로 일대일 커리큘럼을 통해 수험생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진도를 조절해주며, 직원이 아닌 원장이 직접 일대일로 전략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상담해준다.
‘홍쌤디자인스쿨’의 홍지희 원장은 “통상 실내건축자격증학원들은 대표적인 책을 구입해 따라 그리는 식으로 수업을 하는데 본원은 자신만의 손도면을 그리도록 돕는다”면서 “이는 2012년부터 새로운 문제 유형이 많이 나오므로 기존에 책을 참고해 그리는 시스템보다는 자체적으로 창의적인 트레이닝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BS 컴퓨터 아카데미학원(부산) 제도 및 스케치 강사를 지낸바 있는 홍지희 원장은 실내건축기사, 실내건축산업기사, 실내건축기능사, NCS훈련교사 3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제대학교에서 실내건축제도 특강을 진행했다.
홍 원장은 “본원은 전국의 수험생들이 보는 과년도 실기문제 말고, 제가 직접 만든 예상 기출문제로 준비하기 때문에 이번에 4년 만에 병원문제가 나왔는데도 수강생들은 당황하지 않고 시험에 응할 수 있었다”면서 “게다가 본원은 시험 당일까지 케어를 해서 학생들에게 시험문제에 대해 빨리 피드백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즉 시험 당일 홍지희 원장은 시험장에 함께 동행해서 빠진 준비물은 없는지, 시험장에서의 꿀팁 등을 한 번 더 체크해준다. 이처럼 실기 시험장까지 같이 동행해서 피드백이 가장 빠른 학원이라는 점은 수강생들이 지인들에게 홍쌤디자인스쿨을 믿고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홍지희 원장은 “수험준비는 수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험 끝난 후 피드백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 수강생들에게 문제 확인 후 빠르게 답안을 작성해 제공하는데, 이 부분을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홍쌤디자인스쿨’은 자리 지정석을 도입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교육환경 속에서 시험용 제도판을 사용해 직접 창의적으로 생각해서 도면을 설계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시키고 있으며, 시험 합격 후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20년도 마지막 4회차 실내건축기사 수업은 평일부와 저녁부로 나눠 8월 3일 개강된다. ‘홍쌤디자인스쿨’에 관한 더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