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보양식 뷔페 '아시안 푸드 마켓' 선보여

입력 2020-08-11 18:45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보양식을 주제로 ‘아시안 푸드 마켓’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시안 푸드 마켓’은 아시아 현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의 매력을 그대로 구현해 낸 이색 보양식 뷔페다. 정갈한 한식부터 정통 유로피안, 일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와 함께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게 구성했다.

대표 메뉴로는 베이징 전통 대표 요리인 ▲북경오리, 연잎으로 감싼 ▲광동식 광어 연잎 찜, ▲블랙페퍼 전복, ▲광동식 차슈 ▲상탕 수프 등이다.

특히,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의 북경오리는 필수아미노산,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해 원기회복에도 탁월하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저트 섹션에선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프레시 망고를 맘껏 즐길 수 있다.

‘아시안 푸드 마켓’은 주말 브런치와 디너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최소 20인 이상 예약 시 주중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 8천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