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경록의 평범한 주부 초보 수험자 김임 씨(가명, 52세)가 3개월간 인강, 교재를 공부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초단기합격을 했다.
그는 휴학 중인 대학생 아들과 함께 공부해 나란히 합격했다. 처음에는 경록 기본서가 너무 자세한 것 같아 '이런 것까지 공부해야 하나'라는 회의감도 들었지만 이를 3번씩 반복학습하고 경록 전문기획인강을 수강해 초단기합격의 꿈을 이뤘다.
경록 인강, 교재는 초보자에 맞춰 제작됐으며, 부담 없이 반복학습하면 특별한 암기 없이도 합격할 수 있다. 특히 인강은 일반 공인중개사학원들의 6개월 또는 1년 수강분의 방대한 녹화 강좌들과 차별화돼 있으며, 연령과 학력, 직업과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같은 인강, 교재가 포함된 경록 공인중개사 프로그램은 동양 최초로 부동산학을 연구, 개척하고 한국 부동산 자격제도(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등)의 산파 역할을 한 부동산학 1세대 대학교수진부터 오늘날 역대 최대 100여 명의 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까지 이어져온 전문성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경록은 '나는 가족을 위해 바캉스 시즌 공인중개사 된다' 캠페인과 '1957년 부동산학 연구 및 경록 부동산 전문 교육 63주년 기념 파격행사'를 진행해 공인중개사 프로그램 수강료를 할인 중이며, 이번 시험 불합격 시 해당 프로그램을 1년 더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자사 공인중개사 프로그램 수강생에게 부동산매매 경기 부진에도 활발한 임대시장이 있는 임대관리사를 양성하는 과정(60만원)과 공경매실무 과정(60만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임대관리사 과정은 온라인 연수(인강 수강) 후 소정의 절차를 밟으면 한국지식재단에서 자격증을 수여한다.
한편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시험은 10월 31일 전국적으로 동시 시행된다, 응시원서는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q-net)에서 접수한다. 선착접수로 원하는 장소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