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앙은행(the State Bank of Vietnam)에 따르면 7월 31일 현재 1개월~12개월 만기 예금금리는 연 3.7~6.4%이고, 12개월 이상 만기 대출금리는 연 6.0~9.0%이다.
7월 말까지 베트남 통화 동(VND) 저축 금리는 1개월 미만 수요와 정기예금의 경우 0.1-0.2%(연간) 이다.
1개월에서 12개월 사이 금리는 연 3.7에서 6.4%로 적용되며, 12개월 이상 맡길 경우는 연 6.0~7.3%의 이율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베트남 통화 동(VND)의 대출 금리는 단기적으로 6.0~9.0%이고 중장기적으로 9.0~11%이다. 동(VND)의 최대 단기 대출 금리는 연 5.0%이다.
하지만 미국 통화 달러의 경우는 다르게 적용된다.
개인과 기업의 예금 금리는 연 0%로 즉, 은행에 달러를 맡길 수 있지만 이율의 적용은 없다.
대출금리는 베트남 통화 동(VND)보다 경쟁력이 있다. 연 3.0~6.0%로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상품이다. 단기대여금리가 3.0~4.5%에서 중·장기금리는 4.2~6.0%로 역시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