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버스폰,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사은품 다양한 혜택 주목

입력 2020-08-08 19:00
수정 2020-08-10 11:02


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 모델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지난 5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당초 예상과 같이 6.7인치 '플랫'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노트20과 6.9인치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구성되었으며 119만9천원의 일반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 색상으로 라인 업 되고 145만2천원의 상위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블랙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사전 예약을 접수 받고 있으며 예약 소비자를 대상으로 갤럭시버즈 라이브 등을 지급한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정식 출시는 8월 21일 시작되며 출시 이전 14일부터 예약 물량에 대한 개통이 진행된다. 특히 많은 소비자의 선택이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집중될 전망인 가운데 해당 모델의 성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단연 주목 받고 있는 부분은 S펜과 카메라의 성능으로, 갤럭시노트10보다 80% 이상 빠른 응답 지연 속도를 지원하고 이른바 '괴물급'이라고 불렸던 갤럭시S20 울트라의 카메라를 이어받았다. 후면에는 대형 카메라 모듈이 탑재되며 세로로 배열된 렌즈를 볼 수 있다. 트리플 카메라로 구성되었으며 1억800만 화소 메인, 12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망원렌즈로 이루어졌다.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20의 정식 출시 이전 구형 모델의 재고 부담을 덜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재고 정리 모델로는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10 5G 등이 선보여지고 있으며, 현재 극소량으로 떨어진 재고에 대해 9만원대의 가격을 적용하여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다. 남아있는 재고는 갤럭시노트20의 출시 이전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전작 모델의 가격이 거듭 인하되고 있어 지난해 출시된 고성능의 모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00만원을 웃도는 가격으로 출시되었던 갤럭시노트10은 30만원대까지 인하되었고, 5G 지원 모델의 출시를 앞둔 갤럭시Z플립 4G LTE 모델은 반값 할인 행사가 적용되어 7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공시 지원금과 함께 수준 높은 보조금을 적용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20의 사전 예약 행사 또한 눈여겨볼만하다. 보조금이 연일 축소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수준 높은 추가 할인과 함께 사은 혜택을 적용하여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 해당 카페의 사전 예약은 30만원의 할인과 갤럭시버즈 라이브, UV 살균 무선 충전기, 핸드폰 줄 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7종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이동통신3사의 공시 지원금이 축소되고 있어 선택 약정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소비층에서는 이동통신사의 직영 쇼핑몰보다 높은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핫버스폰'의 예약 행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사전 예약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