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초학세권 품은 '안양수레산포레', 주택홍보관 오픈

입력 2020-08-07 16:01


최근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 따라 실 수요자들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실 수요자들은 미래가치가 높은 아파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들 아파트들의 공통점은 숲세권, 학세권, 그리고 도심인프라를 갖춘곳이다.

강남에서 가까워 강남생활권으로 불리는 안양 만안구에 들어서는 "안양수리산포레"가 요즘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양 수리산에 대규모 숲세권에 조성된 주거타운중 가장 대표적인 아파트가 수리산포레인데, 3.3㎡당 1,400만원대의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중 하나이다.

안양 수리산 포레는 주차 572대, 지하 2층~지상25층, 6개동, 총 472세대 전용면적 59㎡, 75㎡, 84㎡ 중소형 타입으로 들어선다. 주택형 별로 살펴보면 59㎡A 218세대, 59㎡B 39세대, 75㎡A 129세대, 75㎡B 18세대 84㎡ 68세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수리산 도립공원의 산림욕장, 수리산 캠핑장, 수리산 등산로가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어 언제든지 푸른 자연을 누릴 수 있고 안양천 산책로, 병목안 시민공원, 삼덕공원도 가까워서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자연친화적 요소를 더욱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일조량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배치와 함께 내부에는 탁 트인 거실을 구성해 개방감과 조망(일부세대)을 누리는 힐링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생활인프라와 교통망은 도심의 아파트 못지 않다. 광명생활권을 공유하는 더블 생활권으로, 코스트코 광명점과 이케아 광명점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역, 버스정류장과도 가깝고 대형마트, 시외버스터미널, 성모병원도 인접되어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마련되었고,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