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대표 공익사업인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소개했다. 에듀윌 '사랑의 쌀' 나눔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달 한번도 빠짐없이 정기적으로 운영된 대표 사업 중 하나다.
에듀윌은 지난 달 23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기증한 쌀 100포대 역시 취약 계층의 지역 주민 및 독거 어르신의 끼니 해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는 "매월 전국의 복지관이나 급식소를 찾아가 쌀을 전달하는 일 자체가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에듀윌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시켰다.
지난 2017년에는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매달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 사업,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