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으로 밝혀진 할리스커피 선릉역점이 현재 정상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확진자가 다녀간 시각 모든 근무자들이 마스크 및 라텍스 장갑을 착용 채 근무해 이상 증상이 없다고 전하며, 방역 결과와 대처 방안 등을 자사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소비자와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추가 예방활동이 필요하다면 적극 진행할 것"이라며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역학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