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누구나 인강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초단기 합격하는 시대 열어

입력 2020-08-05 09:10


한국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경록이 누구나 인강과 교재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초단기 합격을 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경록은 전문 인터넷 기획강좌(인강)와 교재로 매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40일 합격자, 500시간 합격자 등 여러 단기, 초단기 합격자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 중 김성일(가명, 48세) 씨는 후기를 통해 "경록의 동영상강의와 교재가 잘 만들어져 500시간 초단기합격이 가능했다"며 "부동산학개론은 인강 1회, 교재 1회독 후 시험 직전 교재 1회독을 권하며, 시간이 있으면 금융, 투자, 부동산 고전 쪽을 1번 더 보면 좋다. 민법은 인강 1회, 교재 2~3회독을 추천하며 민법문제집을 추가로 보는 게 알맞다"고 전했다.이어 "중개사법과 실무는 교재 1회독 후 시험 직전 교재의 밑줄 부분을 정리하면 좋다. 부동산공법은 인강을 약 3번 보고, 교수가 강의 중 짚어준 영역을 교재에서 집중 공부하면 된다. 공시법은 경록 인강을 2번 봐도 60점이 넘고, 세법은 경록 교재 2회독으로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는 시험에 최적화된 내용, 형식, 문제로 매년 새롭게 제작된다. 동양 최초로 부동산학을 개척하고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임대관리사 등 부동산 자격 제도의 산파 역할을 한 1세대 부동산학 교수그룹부터 현재의 역대 최대 100여 명의 출제위원 출신 교수그룹까지 이어지는 높은 전문성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 전국 응시자의 합격률은 평균 30% 정도다. 회원들의 재수강 없는 당해년 합격은 약 63%이며, 그 중 6개월 이내 합격은 29%다"라고 설명하며 "인강을 수강하고,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교재를 반복학습하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록은 '부동산학 연구 및 부동산 전문 교육 63주년 기념 파격행사'와 '나는 가족을 위해 바캉스시즌 공인중개사 된다' 캠페인으로 공인중개사 프로그램을 할인 중이다. 불가피하게 시험을 못 보게 되거나 불합격시 1년 더 수강할 수 있는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수강생에게 부동산 경기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임대관리사를 양성하는 과정(60만원)과 공경매실무 과정(60만원)을 제공한다. 임대관리사 과정은 온라인 연수(인강 수강) 후 소정의 절차를 밟으면 한국지식재단에서 국가등록 민간자격인 임대관리사 자격증을 발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