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유럽 4개국 당뇨병성신증 치료후보물질 임상2상 승인

입력 2020-08-04 09:48


압타바이오는 당뇨병성신증 치료 신약후보물질(APX-115)가 체코 의약품관리국으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헝가리, 세르비아, 불가리아 등 유럽 4개국 IND 승인을 모두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약후보물질은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에 기반한 파이프라인으로, 치료제 기전은 체내 존재하는 7가지 녹스 효소를 조절해, 당뇨합병증을 치료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녹스란 체내에 존재하는 7가지 효소로, 활성화 산소(ROS) 생성을 조절해 산화성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회사는 유럽 4개국 총 22개 기관에서 140명의 환자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내 환자군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임상시험 첫 투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유럽 4개국에서 IND 신청 승인이 모두 무사히 완료됐다"며 "임상2상 시험도 그 과정을 철저히 해 성공리에 시험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