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주도 경영안정화 기대…‘강세’

입력 2020-08-04 09:52
수정 2020-08-04 09:54
아시아나항공이 매각 작업 불발 가능성과 맞물려 채권단 주도의 경영안정화 기대감이 일면서 강세다.

4일 오전9시33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5.29%(215원) 오른 4,18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3일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한 12주간의 재실사를 제안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요청을 거부하고 오는 11일까지 인수 의지를 보이라고 전했다.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매각이 무산될 때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시장 안정 도모 및 유동성 지원, 영구채의 주식 전환을 통한 채권단 주도의 경영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경영 안정화 후 자회사 처리, 분리 매각 등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