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출시한 LTE 스마트폰 중 가장 마지막에 출시된 갤럭시S9, 노트9은 공시지원금 대폭 상향으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31일, 갤럭시S9은 KT 데이터ON 비디오 기준 500,000원에서 616,000원으로 공시지원금이 상향되었다. 출고가도 높지 않은데다가 공시지원금까지 상향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갤럭시S9, 노트9 등 마지막 LTE 모델을 대상으로 최저가로 내놓았다. 해당 모델은 전국적으로 물량이 부족하여 한정수량으로 판매 중이다.
이 밖에도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비롯해 저가의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80~90% 할인 판매하여 이목이 집중된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제공하여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30만 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20만 원대, LG 벨벳 2만 원대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아이폰XR, 아이폰SE2, 아이폰7, 갤럭시A80, A31, A51, A퀀텀 등 중저가 모델도 최대 90%~100% 할인하여,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 중이다.
모든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사은품 혜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내용에 따르면 1만 5천원 상당의 액세서리 구매 쿠폰을 제공한다. 악세서리 구매 쿠폰으로 원하는 핸드폰 케이스, 셀카봉, 거치대, 그립톡 등의 사은품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신청 후 개통 시 요금할인, 반값할인, 공기계 증정 등 추첨사은품 제공 및 에어팟,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 갤럭시탭S6 라이트 등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신청 이벤트를 통하여 '원하는 케이스 2만원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가입 시 현금 사은품도 최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통신사별 최대 지급 가능한 사은품 금액은 신청 상품과 요금제에 따라 다르나, KT올레,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가 46만원, LG헬로비전이 49만원으로 제공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