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단체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와 우리자산신탁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우리자산신탁 본사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자리에는 허준영 이사장과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지선 부이사장, 강석재 이사(이상 스포츠닥터스), 신경식 준법감시인, 조광희 경영기획본부장, 구본신 리스크관리책임자(이상 우리자산신탁)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닥터스와 우리자산신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신속한 의료지원과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우리자산신탁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지원금 1,000만원을 스포츠닥터스에 후원하였으며 더불어 스포츠닥터스 관계사인 마이플러스와 프롭테크 기반 부동산 개발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국내외 의료, 스포츠, 환경, 교육, 문화예술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협약을 맺었다”면서 “우리자산신탁과 함께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여러 새로운 활동을 기획하던 중 스포츠닥터스와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지닌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향후 사회공헌 활동 파트너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 이번 협약이 작은 밀알이 되어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