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시아나항공, 국유화 가능성에 연이틀 강세

입력 2020-07-29 09:04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국유화 가능성에 연이틀 강세다.

29일 오전 9시 기준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295원(6.87%) 오른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0%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주가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아시아나항공의 국유화 가능성과 관련, "모든 가능성을 다 감안하고 있다"고 말한 것이 발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