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비-김희진-하루, 강예슬 특급 지원사격 속 ‘배꼽 도둑’ 변신

입력 2020-07-28 10:05



가수 하유비와 김희진, 강예슬 그리고 MC하루가 ‘배꼽 도둑’으로 변신했다.

지난 24일 오후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쇼’(하유비, 김희진, 하루)가 생방송으로 그려졌다.

이날 특급 게스트로 강예슬이 출격했고, 밝은 인사와 함께 “최근에 체력 관리 중이며, 유튜브도 시작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을 부탁드린다”고 근황부터 전했다.

‘미스트롯’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이미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는 하유비와 김희진, 강예슬은 여전한 입담과 쉴 틈 없는 리액션, 토크, 라이브 무대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이어갔다.

늘 그랬듯, 하루는 매끄러운 진행과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쇼’의 청일점으로 임팩트까지 선사했다.

강예슬의 특급 지원사격 속 하루, 김희진, 하유비는 “어떤 손님이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쇼’를 갑자기 찾을지 모른다. 늘 즐거운 웃음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치를 더하며 방송을 마쳤다.

늘 신선한 주제로 빅재미를 안기고 있는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쇼’는 매주 금요일 오후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생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