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다음달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원 수색13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분양에 나선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 5층~지상 19층, 21개 동, 전용면적 39~120㎡, 총 1,46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83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39㎡ 69세대, △49㎡ 51세대, △53㎡ 16세대, △59A㎡ 3세대, △59B㎡ 4세대, △76㎡ 9세대, △84A㎡ 18세대, △84B㎡ 4세대, △102㎡ 4세대, △120㎡ 5세대 등이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단지 앞을 지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광화문과 시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차량을 이용할 때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향후 월드컵대교가 개통(2021년 예정)되면 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SK건설은 전망했다.
단지는 봉산도시자연공원 자락에 위치해 단지 가까이서 자연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으며, 수색초등학교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이마트 수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은 물론 상암DMC에 위치한 각종 상업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증산체육공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문화비축기지 등이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닌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실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의 견본주택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8월 중 개관한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홈페이지에서 견본주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