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기업 캔암(CanAm), 뉴욕 본사 진행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개최

입력 2020-07-27 14:33
2003년부터 미국 투자이민을 모집해 온 캔암(CanAm) 리저널센터에서 오는 8월 14일 금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두 차례에 거쳐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

캔암(CanAm)은 2020년 7월 현재까지 총 45개 프로젝트에서 EB5 원금상환을 전액 회수하고 있으며, 최근 역대 최대 EB5 규모로 알려진 700세대 투자자들의 EB5 원금상환 성공까지 추가로 발표하면서 업계에서 유일하게 1.5조 원금상환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이번 원금상환이 더 의미 있는 것은 올 초부터 시작된 전세계적 코로나 팬데믹에서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엄격한 실사를 통한 안전한 프로젝트 선택을 해 온 캔암 리저널센터의 역할이 돋보였기 때문이라는 의견이다. 이번에 전액 원금상환에 성공한 프로젝트는 캔암 프로리다 리저널센터에서 진행했던 고속철도 건설 지원 프로젝트이다.

캔암의 본사는 미국 뉴욕 맨하탄 월스트리트 지구에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 지역이기도 하지만, 계속해서 진행 중인 EB5 프로젝트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EB5 투자자들에게 정기적인 report를 함으로써 리저널센터의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8월 14일에는 뉴욕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을 준비 중인 분들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계획 중이다.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행정명령으로 미국 주재원, 유학생, 취업비자소지자들의 입국 제한 및 비자 취소와 같은 상황 속에서 과연 영주권과 원금을 동시에 성공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은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해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는 61차 제퍼슨 터미널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78명의 EB5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최대 기간산업 중 하나인 원유 에너지 산업의 중심부 텍사스에서 진행되는 원유 보관 및 운송 터미널의 시설 확장 사업이다. 이번 확장 사업은 텍사스 정부에서 발행한 채권으로 투자금을 충당하는 등 강력한 정부 지원을 받고 있으며 공사 완료까지 약 4개월밖에 남지 않아 완공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미 EB5 투자자들의 영주권 취득 조건인 고용창출이 완료되어 최종 정식영주권까지도 확보된 프로젝트다. 또한 프로젝트 개발사가 뉴욕 증시 상장기업으로 EB5 투자자들과 공동 1순위 담보권을 행사하고 있다.

캔암의 온라인 세미나는 한국 캔암투자이민 공식 수속업체인 US컨설팅그룹에서 주관하며, 세미나 신청 및 문의는 US컨설팅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받고 있다. US컨설팅은 한국 본사와 미국 동/서부 수속센터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이민법 전문 변호사 자격의 Jason Lee (제이슨리)가 대표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