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모델의 '좋은 예'…콜라보 콘텐츠로 '글로벌 팬' 잡았다

입력 2020-07-24 14:36



걸그룹 드림캐쳐가 걸카페건과 함께 새로운 세계를 완성시켰다.

드림캐쳐는 최근 미소녀 슈팅 액션 RPG 모바일 게임 걸카페건의 홍보 모델로 발탁,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의 만나고 있다.

드림캐쳐는 일반적인 모델 활동은 물론, 걸카페건의 OST 타이틀곡 'R.o.S.E BLUE(로즈 블루)'를 발표하며 음악적 변신까지 선보였다. 아울러 'R.o.S.E BLUE'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는 뮤직비디오로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드림캐쳐의 목소리로 탄생한 'R.o.S.E BLUE'는 카페와 슈팅이라는 걸카페건의 이질적인 세계관을 파란 장미라는 오브제를 사용해 재해석한 곡이다. 드림캐쳐 특유의 록 사운드에 에픽한 오케스트레이션을 더해 독특하고 넓은 세계관을 표현했다.

드림캐쳐가 준비한 선물은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팬데믹' 상황으로 함께하지 못한 한동이 직접 중국에서 뮤직비디오 리액션 비디오를 촬영해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인터뷰 영상과 플레이 영상, 그리고 메이킹 필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드림캐쳐의 특별한 활약과 함께 걸카페건도 게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 구글 플레이 인기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드림캐쳐와의 컬래버레이션 시너지를 톡톡히 증명하고 있다.

드림캐쳐와 게임의 컬래버레이션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킹스레이드와의 세계관을 더한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을 발매하면서 'Deja Vu'로 활동에 나서며 글로벌 인썸니아의 뜨거운 사랑을 이끌어내는 등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해 냈다.

한편 드림캐쳐는 걸카페건과의 컬래버레이션 외에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팬들과 함께한 온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을 비롯해 컴백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