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업체 제놀루션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제놀루션은 시초가(2만8천원) 대비 5,150원(18.39%) 오른 3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놀루션은 개장과 함께 변동성 완화 장치(동/정적VI)가 발동됐다.
공모가(1만4천원)와 비교해서는 136%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제놀루션은 데옥시리보핵산(DNA)과 리보핵산(RNA)을 추출해 병원균의 유무를 확인하는 핵산추출제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39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