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9년만에·은, 6년만에 최고치 달성. 앞으로의 전망은? [인베스팅닷컴]

입력 2020-07-24 08:56
미중 간의 입장 차이가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에 휴스턴 주재 총영사관에 대한 전격적인 폐쇄를 요구했고, 중국은 이번에도 단호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인데요. 게다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더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는 고조되고 경제적인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19가 시작되던 당시 안전자산으로 떠올랐던 미 국채나 달러의 수익률이 떨어지고, 반대로 금과 은에 대한 수요 증가로 연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금과 은의 상승 지속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W자형 침체 우려에도 넘치는 유동성 주의

- 미중갈등에 안전자산 금·은 관심 고조

- 달러 약세 지속에 '은' 가격 상승 전망

- 금, 최근 4개월 사이 80% 상승세 기록

- 금 강세에 금광 회사, 금 ETF 도 인기

- 은, 4년만에 온스당 20달러 돌파

- 금, 사상 최고가 경신 & 은, 재생 에너지로 각광

- RJO 퓨처스, 은 가격 상승은 증시 강세에도 도움

- 프라이 인베스트먼트 리포트, 은 80% 이상 상승 전망

- 평균적인 ‘금:은 비율’ 56 유지

- 美 국채, 달러 제치고 안전자산으로 떠오른 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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