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디자인아뜨리에 주식회사(대표자 김중도)는 서울 강남구 삼원타워에 본사를 둔 법무법인 한별과 자문계약을 체결하였다.
앙드레김 디자인아뜨리에 주식회사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이 설립한 기업으로서 김중도 대표는 그 아들이다.
이전에도 앙드레김 디자인아뜨리에는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이 필요한 경우 법무법인 한별과 협업을 통해 업무를 진행해왔는데, 김중도 대표가 가업이 된 브랜드를 이끌며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앙드레김(Andre Kim) 브랜드의 가치를 재고하고 향후 라이선스 및 디자인 사업을 확장하기 위하여 지적재산권 분야 및 기업 자문에 탁월한 전문성을 가진 법무법인 한별과 정식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자문 총지휘를 맡은 현인혁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앙드레김 브랜드에 대하여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이를 계기로 다양한 패션 분야 기업들의 안정적인 업무 진행을 돕고 이를 통해 해당 기업들이 성공적인 사업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한별은 금융·기업법률·라이선스 등의 분야에서 국내 유수의 금융기관과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자문과 관련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