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7월 17일 전남에 위치한 광양시에서 8년 민간임대(월세 無, 올 전세형) 단지인 “수하임 & 마루힐” 모델하우스가 성황리에 오픈했다. 주말 3일간 약 2,300여 명의 수많은 광양 시민이 모델하우스에 방문해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특히 선착순 동, 호수 지정계약을 위해 오픈 전일인 07월 16일부터 밤새 줄을 서고 대기하던 많은 수요자들로 인하여 이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현장으로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오픈당일 모델하우스를 둘러본 내방객들에 의하면 “타사 신규분양아파트에 견주어 볼 때 설계부터 생활권 모두 뛰어나다”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중마동 수하임 앤 마루힐은 작년 말 유)와이지개발에서 광양 중마동에 선보인 8년 민간임대아파트 수하임 1차 ‘수하임 더스틸’에 이은 2차 현장으로 지역민의 브랜드 인지도가 형성된 현장이다. 이번 공급 되는 2차 사업지는 광양시 중동 1324-1번지에 위치 있으며, 총 190세대로 가장 선호도 높은 84㎡의 A/B 2가지 주력세대이며 59㎡와 아파텔 84㎡ 등을 포함해 총 4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울러, 기 분양한 1차 113세대와 함께 총 303세대의 중형규모 단지로 공동관리 운용을 계획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1층~지상 28층 2개동으로 혁신평면을 적용한 4.5bay 구조로 채광, 일조권을 극대화하였으며, 전세대 LED조명을 적용하였다. 또한 84㎡ B타입의 경우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ㄷ자형 주방구조 등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하였다. 아울러 입주민만이 출입이 가능한 안전한 출입통제 시스템과 주차관제시스템이 적용된다. 무엇보다 28층의 고층 아파트 단지로서 확트인 조망 권을 가지고 있으며 지상주차장을 주력으로 설계함으로써 광양 최초의 지상 주차가 적용되어 주차장 이용 시 쾌적한 환경 제공과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신규로 공급되는 수하임 2차 수하임&마루힐 단지 내에 입주민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제공된다. 임대아파트 단지는 물론 일반분양 아파트단지 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게스트하우스 2개실을 제공하여 입주민의 친지나 지인 방문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단지 내 독서실을 제공하여 입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뛰어난 인프라를 바탕으로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동사무소, 병원, 은행, 마트, 공원, 세무서 등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단지 바로 앞에 인접하고 있다. 아울러 홈플러스, 중마시장, 시청, CGV등 광양 중심지역의 각종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인근에 광양시민광장, 마동근린공원,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중마근린공원등 다양한 녹지공간과 다수의 자연 휴양시설이 인근에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어 운동이나 산책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사항도 좋다. 주변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출·퇴근이 10분 내로 가능하며 중마로, 중마중앙로를 통해 광양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순천, 하동, 여수 인근 지역을 약 30분 내로 접근가능하다.
자녀들 통학에도 매우 유리한 조건을 지녔다. 중앙초등학교와 동광양중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백운고 등 학교가 단지 인근에 매우 인접해 있어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뛰어난 교육 환경을 가지고 있다.
유)와이지개발 관계자들에 따르면 “품질은 브랜드 네임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선을 이용한 공간의 구성이 결정짓는다.” 면서 “중마동을 넘어 광양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성실시공에 만전일 기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중마동 수하임 앤 마루힐의 분양 일정은 07월 17일(금)~22일(수) 까지 청약접수 및 선착순 동 호수 지정계약 / 23일(목) 일반 공급 및 당첨자 발표 / 24(금)~26일(일) / 27일(월) 잔여세대 및 선착순 지정 및 계약 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전남 광양시 마동 1139-9 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및 모델하우스 방문으로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