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좁다"…장수 생막걸리, 영업망 전국으로 확대

입력 2020-07-16 10:59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장수 생막걸리'의 영업망을 대구, 부산, 경남 등 6개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막걸리의 신선함을 강조한 '10일 유통' 캠페인 인기에 힘입어 최근 한 달간(6월 13일~7월 12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2% 늘자 내놓은 전략이다.

김종승 서울장수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장수 생막걸리'에 대한 전국적인 수요가 높아진 만큼, 호남지역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대리점 신규 개설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