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비프로바이오, 모더나 효과에 이틀째 급등

입력 2020-07-16 09:10
에이비프로바이오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 세러퓨틱스의 코로나19 임상 진척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46원(17.24%) 오른 9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모더나 창립멤버이면서 이사회 임원으로 알려진 로버트 랭어 박사가 에이비프로바이오 비상근 사내이사에 기용됐다는 이유로 모더나 관련주로 분류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