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써드아이가 색다른 분위기의 신곡 ‘Like This Summer’로 독특한 여름을 제안한다.
써드아이(3YE)는 1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썸머 스페셜 ‘Like This Summer’를 공개한다.
써드아이의 따로 담은 보너스 트랙 ‘Like This Summer’는 활력을 잃을 수 있는 올 여름, 서로 간에 잊고 있던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새로운 여름을 만들어 가려는 써드아이의 염원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써드아이가 처음 선보이는 여름 노래인 만큼, 신디사이저의 시원한 사운드와 펑키한 베이스 라인, 써드아이의 상큼하고 시원한 보컬로 청량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랩 파트에서는 여름밤의 몽환적이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강렬한 하우스 비트와 트로피컬 플럭 신스, 리드미컬한 기타가 더해져 청량한 ‘썸머 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동방신기, EXO, 레드벨벳 등과 작업했던 MonoTree에서 작사를 맡았고, 참신한 멜로디로 다양한 방송 음악을 탄생시킨 작곡팀 RALLY PO/NT와 EDM 프로듀서 그룹 FUTØRE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써드아이는 지난달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YESSI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DMT(Do Ma Thang)’, ‘OOMM(Out Of My Mind)’, ‘QUEEN’ 등 강렬한 음악으로 무대 위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써드아이가 청량한 매력을 담은 신곡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독보적인 컨셉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써드아이는 SNS를 통해 'Woman Like Me(우먼라이크미)', 'Taj(타지)', 'Slay(슬레이), 'Calma(깔마)' 등 팝, 남미, 아랍 뮤지션들의 음악을 안무와 함께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외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써드아이는 1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썸머 스페셜 ‘Like This Summer’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