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전산화·로봇대행 '신여신사후관리 시스템' 도입

입력 2020-07-13 15:58


BNK부산은행이 오늘(13일)부터 업무 전산화와 로봇 대행을 골자로 하는 '신여신사후관리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은행은 수기로 처리했던 여신 사후관리 업무 300여 개를 모두 전산으로 바꾸고 전자결재 도입으로 업무지원과 관련해 이른바 '페이퍼 워크'도 없앴다고 밝혔다.

또 직원들이 일일이 법원이나 신용회복위원회에 접속해 처리해야 했던 개인회생과 신용회복 지원 업무를 로봇이 대신 처리하도록 바꿨다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쌓게될 여신사후관리 정보 데이터를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부동산 경매낙찰 정보 등 통계 자료로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은행 안감찬 여신운영그룹장은 "'신여신사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동시에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