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 서울대병원 빈소 도착

입력 2020-07-11 21:15
수정 2020-07-11 22:58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장례 이틀째인 11일 오후 늦게 박 시장의 빈소에 도착했다.

박씨는 이날 오후 8시 40분께 검은색 카니발을 타고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등 상복 차림의 박씨는 '심경이 어떤가',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연락한 것은 언제인가', '박 시장은 평소 어떤 아버지였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디지털전략부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