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 아이폰12 출시 가격은 86만원대로 예측

입력 2020-07-10 19:00


애플의 신형 아이폰 시리즈가 올가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총4가지 형태의 모델로 출시가예상되며 모두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 가장 작은 모델은 5.4"디스플레이를 채택한다.

아이폰12의 출시소식에 일제히 아이폰SE 2세대를 비롯 아이폰11시리즈의 판매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이미 중국과 미국등지에선 1+1이벤트(아이폰11을 구매 시 아이폰7을증정) 또는 아이폰11의 출고가를 20만원가량 인하가되었다.

국내에선 아이폰11시리즈의 가격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은 반면, 재고소진 기획전에 돌입한 곳이 있어 화제다.

스마트폰 공구카페 '사나폰' 에서는 아이폰12의 출시 이전 두 세달전부터 기존 재고가 악성재고 우려로 아이폰SE 2세대는 10만원대로 아이폰11은 50만원대로 할인판매에 돌입했다.

이밖에도 아이폰XR 9만원대 아이폰7은 공짜폰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 구매가 가능해져 꾸준히 주문량이 증가하는추세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시리즈의 가격이 높아진가운데, 아이폰이 오히려 가성비폰이되었다는 관측이다. 실제로 소비자리서치 컨슈머리포트에서는 아이폰은 평균3년~4년을 사용해도 성능저하가 적은반면 갤럭시S시리즈는 1년반~2년반 갤럭시노트시리즈는2년에서3년 이후 성능이 급격히떨어지며 업그레이드 미지원등의 사태를 보였다.

이에따라 세계적으로 아이폰 시리즈의 할인 대열에 국내에서도 아이폰SE2 를 10만원대로 아이폰11시리즈를 50만원대로 구매를 할 수있게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있는 것이다.

아이폰12출시 전 아이폰SE 2세대 아이폰11 아이폰XR 아이폰7등 재고소진기획전은 스마트폰 할인 카페 '사나폰' 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