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 손현우, 첫 등장부터 진한 키스신 ‘강렬한 임팩트’

입력 2020-07-09 11:17



배우 손현우가 강렬한 첫 등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손현우는 지난 8일 공개된 웹드라마 ‘트랩(TRAP)’에서 우월한 외모에 키까지 겸비한 대학생 김준수 역으로 첫 등장, 진한 키스신을 보여주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그는 혜지(우다비 분)와 캠퍼스 커플로 알콩달콩한 연애를 반년 정도 이어왔지만 스킨쉽 진도 문제로 사소한 다툼을 자주 일으켰다. 결국엔 자취방에서 여동기와의 바람이 들통나며 앞으로의 꿀잼 전개를 예고했다.

'트랩(TRAP)'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휘청이는 20대 청춘들의 현실 연애사를 그리는 웹드라마다. 현실 청춘들이 겪을 수 있는 사랑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로맨스와 스릴러 장르를 합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8일 틱톡(TikTok)에서 1부 선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오후 9시부터 유튜브 채널 tvN D Story를 통해 매주 시청할 수 있으며, 차후 Otvn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YG 케이플러스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현우는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랜딩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 후 웹드라마 '사랑방 손님', '스탠바이 큐레이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