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청순+섹시’ 다 되는 콘셉트 요정 등극

입력 2020-07-09 10:09



가수 김희진이 나날이 물오르는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김희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생방송되는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 쇼’(하유비, 김희진, 하루)를 비롯해 공식 SNS 채널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김희진은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 쇼’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입담은 물론, 통통 튀는 매력과 센스 있는 리액션을 모두 갖춘 ‘예능캐’로 남다른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방송에 맞춰 변신하는 김희진의 모습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 OST 특집에선 의사를, 여름 특집에선 상큼함이 돋보이는 의상을, 트롯 특집에선 화려한 드레스 등 김희진은 방송마다 주어지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희진은 최근 공식 SNS 채널에서 밝은 컬러로 염색한 사진들을 공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끊임없는 도전도 이어가고 있다.

소통하는 아티스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김희진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