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결혼식을 미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행사 규모를 줄여서 진행하려는 예비부부들의 수요에 맞춰 오는 7월 19일 웨딩 쇼케이스를 통해 가성비 좋은 소규모 채플 웨딩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새로 론칭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채플 웨딩은 보다 프라이빗한 웨딩을 선호하는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채플 형식 웨딩으로 웨딩 세리머니와 식사 공간을 분리해 신랑, 신부에게 좀 더 집중되도록 구성됐다.
또한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해 가성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기본 웨딩 플라워 데커레이션은 웨딩홀과 신부 대기실, 웨딩 포토테이블 등을 포함하며, 호텔의 연회장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식물원의 그린과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퀄리티 좋은 조화를 플라워 업체와 함께 엄선하고 디자인해 보타닉 파크만의 차별화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호텔 웨딩 팀 당당자는 “생화 꽃 장식비용이 부담스러운 예비부부들에게 무료 조화 웨딩 플라워 데커레이션은 가성비 부분에서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라며 “연회장 대부분에서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풍성한 자연 채광과 함께 호텔 옆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의 전경과 어우러져 마치 숲속에서 진행되는 결혼식 느낌을 연출한다”라고 채플 웨딩을 기획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예비부부들이 호텔에서 진행될 예식을 미리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웨딩홀을 비롯해 신부 대기실, 웨딩 리셉션, 애프터 파티 공간 등을 모두 실제 예식과 같이 세팅된다. 웨딩 관련 제휴 업체들의 쇼케이스 및 상담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웨딩을 한번에 기획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쇼케이스 당일 계약자에 한해 호텔에서 제공되는 푸짐한 혜택과 쇼케이스 참여 제휴 업체들과 계약 시 제공되는 할인 혜택도 이번 쇼케이스를 놓칠 수 없는 요소이다. 호텔 숙박권을 포함해 웨딩 당일 웨딩 리무진 차량 무료 서비스, 보타닉 클럽 멤버십 3개월 무료 이용 카드, 스파클링 와인 1병, 호텔 커플 배스 로브 세트 등을 포함한 프로모션과 웨딩 제휴 업체와 계약 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대 60만원 상당의 웨딩 상품권이 제공되는 계약자 한정 럭키 드로 이벤트도 진행되어 쇼케이스의 풍성함을 더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신혼여행이 제한되는 요즘, 가까운 지인들과의 웨딩 애프터 파티를 계획하는 예비부부들의 수요에 맞춰 결혼식 후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웨딩 애프터 파티 메뉴도 선보인다. 2층 포이어와 서울식물원을 조망하는 파크뷰의 나무 데크 테라스는 특히 호텔 내 일몰 명소이다. 해질녘과 밤에 더욱 로맨틱한 무드를 선사하는 공간으로 애프터 파티 분위기에 제격이다.
쇼케이스는 7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방문 신청 예약자 선착순 30명에 와인 1병씩 제공될 예정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웨딩 쇼케이스 당일 정부 지침과 코로나19 예방 절차 등을 준수하며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호텔 로비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행사장 방역, 각 구역에 손 소독제 비치, 제휴 업체 포함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방문 고객 모두 마스크 착용 권고, 시간당 10커플 상담 제한, 1:1 개별 상담 부스 마련하는 등 생활속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