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이랜드건설이 시공한 안성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가 실분양 4일만에 계약을 100% 완료했다.
이트리니트 공도 센트럴파크는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 양일 간 일반공급 661가구에 대한 청약이 진행됐으며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는 기획 단계에서 '주부 특화 아파트'라는 개념으로 유니트 공간에 순환형 동선 특화를 적용해 주부들의 동선을 단축시켰고, 가족들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또한 식물카페로 조성했다.
단지 인근에는 안성 최대 규모의 서안성체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고, 스타필드 하남보다 규모가 2배 이상 큰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 이 차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다.
더불어 인근 명문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안성 유일의 ‘초품아’로 입소문까지 타게 되어 계약 4일차 만에 100% 분양 완료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룬 것이라고 한토신 측은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실분양 시작 후 4일만에 이런 괄목할 만한 결과를 내 놀랍고도 기쁘다”며, “탁월한 입지는 물론, 시행을 맡은 한국토지신탁이 특유의 전문성과 노하우로 사업을 이끌어왔고, 시공사인 이랜드건설까지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듯 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