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우효광을 발탁했다.
줄리아루피 관계자는 "딸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줄리아루피 브랜드를 런칭한 오경환 대표의 딸을 생각하는 마음이 2018년 아빠가 된 우효광 배우와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우효광은 촬영 현장에서 만난 아기를 능숙하게 돌보며 아빠로서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줄리아루피'는 자연유래성분(EWG GREEN등급)의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줄리아루피의 특허 성분인 커민포뮬라코어덤을 각 제품에 추가하여 건강한 피부 밸런스 PH 5.5를 유지해주고 피부 보호 및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전 제품 무자극 판정을 받아 신생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
'줄리아루피' 브랜드는 최근 WAA 사단법인 세계 아토피 협회에서 인증하는 최우수 상품 인증서를 획득하고 환경성 질환 완화 및 치유 학교로 국가에서 지정된 문의초등학교-도원분교 아토피학교와의 공식 협약을 맺는 등의 공식적인 인증을 받으며 각광받고 있다.
한편 우효광은 우블리로 친숙해진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과 중국 작품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