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 중인 배우 서예지의 얇은 허리가 화제다.
전날(5일) 방송된 tvN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6회에서 서예지(고문영 역)는 핑크색 투피스를 입고 괜찮은 정신병원을 찾았다.
무언의 움직임에 이끌려 병원 복도를 가로지르는 서예지의 뒷모습이 비춰졌고, 이 장면에서 그의 얇은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각에선 "정말 CG(컴퓨터 그래픽)가 아니느냐"는 믿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그의 유독 얇은 허리선에 감탄과 놀라움이 쏟아졌다.
서예지는 키 169㎝, 몸무게 43㎏로 마른 체형을 지녔다. 평소 요가와 발레 등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으며, 허리 사이즈는 22인치로 알려졌다.
한편, 서예지, 김수현의 케미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tvN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