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과 실기, 영화과, 극작과 실기 전문, '목동문예교육학원'

입력 2020-07-06 16:33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도 여지없이 2020년 수능일이 한 발 두발 다가오고 있다. 내신이 좋은 학생은 수시 전형으로, 모의고사가 잘 나오는 학생들은 정시를 통해 치열하게 입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한편에선 공부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통해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이 있다. 바로 문창과, 극작과, 영화과 실기 전형 학생들이다.

문창과, 극작과, 영화과(이하, 문창과)에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학종의 경우 교내 수상실적, 동아리 활동, 3년 동안 자신의 진로에 맞춰 진로직업 활동, 독서 기록 등의 체계적인 활동이 필수다.

둘째는 수상실적 전형으로 각 대학교 문예특기자 요강에 맞춰 전국대회 3위 이내의 수상실적을 갖춰야 하며, 내신 3등급에서 8등급 대까지 준비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동국대, 중앙대, 명지대, 추계예대, 동덕여대, 숭의여대 등의 대학에서 이 전형을 유지하고 있다.

세 번째는 수상실적과 관계없이 수시 실기 전형을 통해 입학하는 방법이다. 통상 내신 40%, 실기(입시 당일 같은 글제에 맞춰 짧은 시와 소설을 쓰는 것) 60%의 비중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단국대, 명지대, 숭실대, 추계예대, 서울예대 등에서 수능과 실기를 통해 학생들을 선발한다. 내신 5, 6등급 대 학생들도 이 전형에 도전할 수 있다.

2014년 목동에 처음 개원한 목동문예교육학원(구, 큐브논술문예창작학원)은 안양예고, 고양예고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문창과 실기 전문 강사진과 대학강사 출신의 소설가 등으로 강사진을 구성한 문예창작 전문 교육학원이다. 특히 수백 편의 합격작과 다년간의 입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내원 상담 시, 학생의 스펙에 따라 학생이 지원 가능한 대학별로 맞춤 실기지도를 실시하기 때문에 문예창작과를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이처럼 전문 강사진의 맞춤 지도를 진행하는 문예창작과학원 목동문예교육학원은 2019년 한 해 동안 만해백일장, 목월백일장 등에서 장원, 혹은 대상을 수상하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수상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 한 해에만 문창과수시, 정시 주요 대학 특기자, 학생부, 실기 전형에 80여 명 가까이 합격자를 배출했다. 문창과 실기, 극작과 실기, 영화과 실기에 대해 더욱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상담문의는 문예창작학원 '목동문예교육학원'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