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최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지수(BSTI) 865.6점을 기록하며 28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36위에서 8계단 상승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메디컬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등 최근 5년간 528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여 온 결과"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목디스크와 협착증에 도움을 주는 메디컬체어 '팬텀 메디컬'을 출시하기도 했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대표 브랜드로 지난 5월 사상 최대 월간 매출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 여파로 인한 '집콕' 문화 확산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이 브랜드가치 상승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력과 IoT, AI 기술의 융복합으로 안마의자를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