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상호 바꾼 상장사 55곳…"이미지 때문에"

입력 2020-07-03 13:19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상호를 변경한 상장사가 총 55개사라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53개사 대비 2개사(3.8%)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곳 늘어난 18개사가 상호를 바꿨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지난해와 같은 37개사의 상호가 변경됐다.

상호를 변경한 이유는 '회사 이미지 제고(브랜드 가치 향상)'가 22개사(40.0%)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회사분할·합병'이 15개사(27.3%)였고, '사업영역 확장 또는 다각화' 8개사(14.5%), '경영목적·전략 제고' 5개사(9.1%)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