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전기밥솥부문 1위'

입력 2020-07-02 10:29
수정 2020-07-02 10:29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에서 전기밥솥부문 1위에 선정, 1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쿠쿠는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엄격한 품질관리로 시장 점유율 70% 이상 점유하며 독보적인 밥솥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이번 NBCI에서도 이미지, 충성도 등 주요 조사항목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전기밥솥 부문 1위에 선정 됐다.

쿠쿠 밥솥의 대표제품인 트윈프레셔는 쿠쿠전자가 고객의 다양한 연령 및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 요리의 특성에 맞춰 최상의 밥맛과 식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압력 밥솥이다.

무압이라는 국내 최초 신기술을 적용해 압력 밥솥 한 대로 모든 종류의 밥을 완벽히 지을 수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밥솥 중 하나다.

또한 쿠쿠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화이트-어반그레이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 기존 밥솥과 차원이 다른 제품 디자인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19 굿 디자인 어워드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쿠쿠전자만의 혁신기술과 섬세한 서비스를 꾸준히 유지, 발전시키며 프리미엄 밥솥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