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마산장학재단에 100억원 출연

입력 2020-06-30 18:28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30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마산장학재단에 100억원 출연했습니다.

이번 출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육성 사업과 지역 학술연구 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재능이 있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으면 한다"며 "지원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