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콜텍(대표 박영호)이 지난 6월 4일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극복의 일환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현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콜텍은 국내와 해외에서 지역상생, 사회봉사, 문화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콜텍의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판매 행사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외출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비상식량을 후원했다.
또한, 2010년 설립한 재단법인 콜텍문화재단을 통해 연간 활발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와 중국 공장을 통해 지역상생 차원에서 저소득 가구 생활비 및 식량 기부, 집 짓기 지원, 장학금 기부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콜텍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