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온라인 '케이콘택트' 세계 150개 지역·405만 명 접속"

입력 2020-06-29 10:24


CJ ENM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2020 서머'에 세계 150개 지역에서 유·무료 관객 합산 405만 명이 함께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8년간 24회의 오프라인 '케이콘 (KCON)'에 방문했던 관객 수보다 3.5배 이상 많은 수치다.

'케이콘택트 2020 서머'에는 청하, 아이즈원, 강다니엘, 김재환, 마마무, 몬스타엑스, 펜타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33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한국 시각으로 매일 밤 10시부터 4시간 이상씩 라이브로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MR(Mixed Reality) 기술을 활용, 공연 무대를 사막, 우주 등 8개의 가상 공간으로 확장했다.

더불어 디지털 플랫폼에 특화된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해 아티스트와 팬들 간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가능케 했다.

'다이아 티비'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공동 제작한 'KCON STUDIO'를 통해 매일 새로운 아티스트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간의 콜라보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K-팝 뿐 아니라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도 선보였다.

행사 종료 후 2주간 콘서트 및 온라인 팬미팅 영상이 24시간 논스톱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되며, 아티스트 직캠과 비하인드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페스티벌을 병행하며 행사 특징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K-컬쳐의 세계화 및 저변 확대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