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판교에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개발자 적극 지원"

입력 2020-06-26 14:59
수정 2020-06-26 15:07


쿠팡은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가에 개발자들을 위한 '쿠팡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쿠팡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은 최대 100명이 동시에 업무를 볼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됐고, 앞으로 쿠팡 개발자들은 개인 스케줄에 따라 잠실이나 판교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조앤 토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의 개발자들이 고객을 위한 개발에만 집중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