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리딩컴퍼니 - ㈜예나, 글로벌 온라인 판매시장 공략 위해 MOU 체결

입력 2020-06-26 13:57


지난달 22일, 글로벌기업 GMS Leading Co.,Ltd.(이하 ㈜GMS)가 주식회사 예나 (이하 ㈜예나)와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예나는 고기능성 화장품 OEM/ODM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지난 해 베트남과 3년간 50억 원대 수출계약을 체결한 경험이 있는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GMS는 미생물을 이용한 디톡스 제품인 ‘캐치콜’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이익공유 플랫폼 사업으로 규모를 키웠으며, 건강보조식품, 신체교정기구, 생활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본사는 홍콩에 있으며, 지사는 중국에 2곳, 한국에 1곳이 있고 지속적인 지역 센터 확장에 힘쓰고 있다.

임선종 ㈜GMS 한국 지사장은 MOU 체결 현장에서 “온라인 잠재 소비자들의 소비력을 ㈜GMS Life 플랫폼에 모아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을 한국, 중국시장을 통해 폭발적인 판매량을 늘릴 수 있는 상호협력적인 기회”임을 강조하며, “㈜예나의 올피올라 본 3종, 케이뷰 내추럴 마스크팩, 여우리턴 솔루션 상품을 ㈜GMS에 입점하여 연간 10억 원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