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상가, 주엽역 초역세권의 입지와 개발 호재로 분양 문의 증가

입력 2020-06-26 06:0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이 과잉 양상을 보이자 지난 6월 17일 정부가 한층 강도 높은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또한,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선정된 곳은 대출 제한 및 주택자금조달계획서 등 추가 됐다. 이 가운데 일산테크노밸리, GTX, 대곡소사선 등 개발 호재가 겹친 일산 오피스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상가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이 오는 2023년 완공을 예정하며 고양시에서 사업비 전액을 비축하고 AR·VR 산업,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등 차세대 혁신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정보기술, 바이오기술 등 약 260개의 기업이 입주의향을 밝히며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이 밖에도 킨텍스 3전시장, 경기도 공공기관 4곳, 방송영상밸리 등 대형 개발단지가 같은 시기에 들어설 예정이다.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은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상가는 지하 4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상업시설(7,823㎡)이다. 일산 오피스텔 상가 가운데 최초로 지하철 3호선 주엽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곳이다. 더불어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사업으로 이중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 2호선이 연장선이 들어서면 GTX 킨텍스역과 연결돼 강남 삼성역까지 약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상가는 대중교통 이용도가 높은 20~30대 젊은 소비층, 직장인 등 탄탄한 유동인구로 안정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내 551세대의 고정수요와 상가 주변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관공서 등 밀집된 편의시설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수요까지 예측되는 복합상가다.

더불어 1년 내내 일산에서 열리는 다양한 박람회와 축제, 기타행사 등으로 많은 관광객 방문하고 있어 더 높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황금상권의 프리미엄 상가다.

일산 부동산 관계자는 "대부분의 수도권이 규제지역으로 묶여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상가는 개발의 호재와 풍부한 수요로 계속해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과 상담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