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밥상 심마니' 송도점, 건강함 가치 담은 새로운 맛의 기준… 신메뉴 공개

입력 2020-06-25 15:25


'건강밥상 심마니' 송도점에서 건강함을 담은 품격있는 신메뉴를 공개했다.

외식업계에서 맛의 가치는 당연히 우선시 될 수밖에 없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지켜지기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맛의 가치라는 것은 자극적인 조미료나 인스턴트 재료를 통해 단순히 '맛'을 내기 보단, 건강함을 유지시켜주는 근본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

'건강밥상 심마니'가 단순히 맛있는 음식점으로만 기억되지 않는 이유 역시 바로 건강한 맛의 가치를 담아 새로운 맛을 선사하는 이유다.

여기에는 송도점만의 '남다른 품격'이 존재하는데, 흔치 않은 귀하고 향긋한 버섯을 비롯해 약이 되는 옻나무&닭고기, 오리고기, 곤드레와 샤브샤브에 이르기까지 나무랄데 없는 그야 말로 '건강밥상'의 진면목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몸에 좋다는 13가지 약재를 24시간 고아낸 육수를 활용하는 '심마니'표 음식들은 타 브랜드나 개인매장에서는 흉내 내기 어려움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더욱 풍성하고 품격을 갖춘 '건강 신메뉴'를 공개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중이다.

공개된 신메뉴는 소고기 가지 돌솥밥을 비롯해 십전대보 자연 송이삼계탕, 십전대보 자연 능이 닭 오리백숙, 얼큰 불로장생 샤브샤브, 불로장생 샤브샤브, 소고기 샤브 등 무려 6가지에 이른다. 각 메뉴마다 그 이름만 들어도 '건강한 기운'이 물씬 묻어나올 정도로 '밥이 보약' 이라는 옛 조상님들의 말씀과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해준다.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시점에서 해당 신메뉴 구성은 건강과 기력을 모두 회복시켜줄 약재와 식재료가 어우러져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색없다. '건강밥상 심마니' 송도점이 추구하는 맛의 가치는 건강함을 북돋워줄 풍성하고 품격 있는 신메뉴 구성을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관계자는 "언제부턴가 맛있는 음식점의 기준이 단지 자극적인 맛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하지만 웰빙의 바람 속에서 정갈한 밥 한끼는 품격까지 높여 줄 수 있는 맛의 가치로 인정받는 가운데, 이번에 매장에서 출시한 건강 신메뉴를 통해 그 진수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삼마니' 송도점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과 퀄리티의 진수는 여름철 더위로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되살려 주는 동시에 기력까지 찾아주는 최고의 보약 밥상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