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젠큐릭스,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하회’

입력 2020-06-25 09:09
젠큐릭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다.

25일 오전9시 6분 현재 젠큐릭스는 시초가(2만5,100원) 대비 11.95%(3천원) 내린 2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2만2,700)원 보다 600원 낮은 수준이다.

2011년 설립한 젠큐릭스는 암 진단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전일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젠큐릭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억3,600만원이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65억원, 91억원이다.